부담스럽게 발랄하고, 이상하리만치 행복해 보이던 그 애가 죽는다니.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소녀와 친구들에게 눈길 한번 안 주던 외톨이 소년. 두 사람이 함께 마지막 일기를 써 내려간다. 우리에겐 살아 숨 쉬는 반짝이는 오늘이 있기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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